연예일반
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에 문희준, 소율 부부가 참석했다.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구에 소율은 반쪽 하트를 만들었고 이를 본 문희준이 장난스럽게 혼자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에 소율은 함께 만드는 하트를 포기하고 자신도 엄지와 검지로 하트를 만들자 문희준이 다시 반쪽 하트를 만들었다. 이렇게 문희준은 아내 소율 보다 한 박자 빠르게 하트를 번갈아가며 소율의 하트 포즈를 민망하게 만드는 장난을 쳤다.
소율은 남편의 장난기에 환하게 웃으며 결국 두 사람은 다정한 하트를 완성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첫째 딸에 이어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득남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의 장난기가 소율을 웃게 만들었네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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