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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35)이 아내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3일 "여보 잘 먹을게"라고 전하며 아내 지연의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차린 음식이다. 고기를 비롯해 감자, 양파 등의 채소까지 곁들여 구워서 남편 황재균의 식사를 챙겨준 것으로 보인다. 사진과 멘트에서 아내 지연을 향한 황재균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느껴진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달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축가는 지연과 절친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불렀다.
[사진 = 지연, 황재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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