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준호의 실제 키를 보고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조둥이' 조준호, 조준현은 건강 검진에 나섰다.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을 향해 "반 칠십으로 가는 길에 첫 검사"라며 불안해했고, 조준현은 생애 첫 건강 검진을 앞두고 "큰 병 나올까봐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먼저 '조둥이'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했다. 까치발을 든 채 잰 조준현의 키는 172.5cm였다. 조준호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기재된 175cm보다 약 4cm 작은 171.1cm가 나왔다. 이에 MC 딘딘은 "4cm는 생양아치다"라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