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유령'이 1월 4일(수) 바로 오늘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진행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설경구부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그리고 이해영 감독까지 총출동하는 '유령'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서는 5인의 캐릭터들을 연기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과 이해영 감독이 소개하는 영화 비하인드 등이 소개된다.
또한 배우들은 신조어 게임, 고요 속의 외침 등 다양한 ‘유령’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입담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항일조직 스파이 ‘유령’을 뽑아 작전 지령을 전달, ‘유령’은 비밀 작전을 수행하고 마지막엔 누가 ‘유령’인지 맞추는 특별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짙은 의심의 함정, 멈출 수 없는 작전 사이의 대결을 기대하게 하는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1월 18일 극장에서, 누가 ‘유령’일지 모르는 첩보전의 긴장감과 통쾌한 반격 그리고 액션의 쾌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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