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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는 3일(이하 현지시각)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따뜻한 말 감사하다. 지금 자판을 치기엔 엉망이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Thank you all for your kind words. I'm too messed up now to type. But I send love to you all)"고 밝혔다.
사진 속 제레미 레너는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운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한쪽 눈 아래부터 턱까지 상처와 피멍이 뒤덮여 있다.
이후 제레미 레너는 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두 번의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거쳤다.
[사진 = 제레미 레너, AFPBBNEWS]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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