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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34)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이다은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이다은은 하얀 니트를 착용,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두꺼운 겨울 옷임에도 숨겨지지 않는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요새 소화불량이 심해서 동네 내과 왔는데 의사쌤이 리은이 같은 반 친구 아버님… 게다가 아버님은 울엄빠와 위아랫집. 이런 우연이…"라며 유쾌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해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38)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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