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전 경기 뛰어도 괜찮다"…'첫 국대' LG 홀드왕의 당찬 포부

시간2023-01-05 06:00: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전 경기 뛰어도 된다"

LG 트윈스 정우영은 4일 발표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3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WBC 최종 엔트리 제출은 2월 7일까지다. 만약, 정우영이 최종 명단에 오른다면,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정우영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신년 하례식이 끝난 뒤 WBC 예비 명단에 포함된 소식을 들었다. 이후 취재진을 만난 정우영은 "당연히 뽑힐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작년에 타이틀 홀더였으니까 '올해는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정우영은 35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다.

정우영은 신인 때부터 국가대표가 되는 꿈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되며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정우영은 "전에는 표출도 많이 했고 대표팀에 대한 욕심을 많이 드러냈었다. 거기에 몰두한 것도 있었다"라며 "이번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만약 안 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는 생각도 있었고, 기대도 했다. 나름 가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정우영은 WBC에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국가로 미국을 꼽았다. 정상급 선수들은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상대들도 우리를 상대해보지 않았다. 중간 투수로서 유리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라면서도 "다른 생각으로는 최정상급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과 승부한다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 미국 선수들을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을 만나기 위해서는 4강까지 진출해야 한다. 그 전에 반드시 만나는 상대는 일본이다. 정우영은 "팬들도 그렇고 제일 기대하는 것은 일본전일 것이다. 일본 선수들 만나보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타자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좌타자인 것은) 상관없을 것 같다"라며 "이번 한일전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자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WBC는 투구 수 제한이 있다. 1경기 최대 연습경기 49개, 1라운드 65개, 8강 80개, 4강 이후 95개를 던질 수 있다. 투구 수 제한이 있는 만큼 많은 투수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정우영은 "오히려 좋다. 성적을 무조건 내야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경기를 나갈 수 있다는 확률이 있다"라며 "개인적으로도 도움 되고 성적이 나오면 팀에도 좋은 것이기에 많이 나갔으면 좋겠고 많이 나가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전 경기에 출전해도 괜찮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