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프너 맡을 듯"…'7월 복귀 목표' 류현진 향한 美 매체의 비관적 시선

시간2023-01-05 05: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1~2이닝을 막는 '브릿지 가이' 역할을 할 것이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인사이드 더 블루제이스'는 4일(한국시각) '2023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비관적인 예측을 늘어놓았다.

지난 2019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손에 넣은 류현진은 그해 오프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19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 시절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류현진의 이적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12경기(67이닝)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가 문제였다. 류현진은 2021시즌 31경기(169이닝)에 나서 14승을 수확했다. 14승은 류현진이 빅리그에 진출한 뒤 거둔 네 번째 '커리어하이 타이' 기록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첫 10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부상으로 1경기 밖에 뛰지 못한 2016년(11.57)을 제외한 첫 4점대 평균자책점(4.37)에 머무르는 등 세부 지표가 급락했다.

부진은 이어졌다. 류현진은 2022년 6경기(27이닝)에 등판해 2승 무패를 마크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5.67에 불과했다. 급기야 시즌을 치르던 중 팔뚝 통증을 느꼈던 류현진은 생애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게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토미존 수술은 복귀까지 통상적으로 1년 이상이 소요되는데, 현재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류현진은 재활과 2023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2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직후인 7월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인사이드 더 블루제이스'는 "2019년 겨울 류현진의 계약은 토론토가 공식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됐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의 취임 기자회견은 웃음으로 가득찼다.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스포츠 기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은 팀과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매체는 "2020년은 류현진에게 마법 같은 해였다. 하지만 2021~2022년 19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55(ERA+ 97)를 기록하면서 뭔가 잘못됐다. 류현진은 로저스센터에서 팔뚝 문제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2주 후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며 2023년 7월 류현진이 다시 투구를 할 준비가 됐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그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인사이드 더 블루제이스'는 토론토가 류현진을 불펜 투수로 기용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선발로서도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입지가 좁아진 류현진이 '오프너'를 맡을 것이라는 극단적인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매체는 "미치 화이트,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고전하고 있더라도 류현진을 갑작스럽게 선발진에 합류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류현진은 선발로 나서 1~2이닝을 막는 '브릿지 가이'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이는 류현진이 난관에 부딪히거나 짐을 싸서 집으로 가지 않는다는 가정"이라며 "류현진의 회복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그가 건강하다면 토론토에서 마지막으로 99번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일은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류현진이 마이너리그에서 충분히 소화 이닝을 늘린 이후에 돌아온다면, 선발 로테이션에 곧바로 진입해 후반기 순위 다툼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류현진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을 보낸 '인사이드 더 블루제이스'의 흐름대로 진행될지는 결국 7월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