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김준완(31)이 신부 문아라(31)씨와 오는 7일 1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빌라드지디 수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키움은 5일 "김준완, 문아라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라고 했다.
김준완은 “지금까지 옆에서 든든히 지원해준 아내 덕분에 야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이제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준완 부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