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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5일 윤승아는 "오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승아의 아침 식사가 담겼다. 노릇노릇 잘 구운 두부 네 조각, 당근과 파 등 갖은 야채가 더해진 볶음밥이 그 주인공. 건강하고 정갈한 윤승아의 아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사진 = 윤승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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