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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6일 한 브랜드를 태그한 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사진을 대중에게 공유했다. 분홍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차려입은 손연재다. 재킷 안에는 짧은 크롭티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손연재의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은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40)도 "하 이뻐어어어"라고 댓글 달며 손연재의 미모를 극찬했다. 손연재는 이민정에게 "언니가 백배… 스위치 화이팅. 2023년 대박 나세요 언니"라고 화답했고, 이에 이민정은 "스위치 열심히 홍보 중이지? ㅋㅋㅋ"라고 너스레 떨었다. '스위치'는 영화 이민정의 신작 영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진 = 손연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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