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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수 백지영, 배우 이정현, 오윤아 등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6일, 앞서 4일 열렸던 영화 '스위치'의 VIP 시사회 뒤풀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엔 이민정의 '찐' 절친 백지영, 이정현,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들과 나란히 앉아 술자리를 즐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들의 조합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 찾아준 고마운 언니들"이라며 "내가 그럴 줄 알았음... 감수성 폭발 백지영 언니 오열. 얼마 전 애기 낳은 (이)정현 언니, 아들 있는 (오)윤아 언니 둘 다 눈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스위치'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극 중 톱스타 박강(권상우)의 첫사랑이자, 생활력 만렙 아내 수현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이민정]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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