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신인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배우 박소담, 이다희, 가수 닉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신인상 수상팀 중 한 명으로 트로피를 거머쥔 뉴진스는 "저희가 처음 골든디스크에 오게 됐다. 태국 팬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민희진 대표님 등 어도어 구성원 분들, 버니즈(팬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특히 "좋은 에너지와 힘을 주셔서 오늘은 저희가 좋은 에너지와 힘을 드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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