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39)가 임신 축하 파티에 감동했다.
8일 안영미는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딱콩이맘 올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안영미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케이블채널 ENA '효자촌' 스태프들이 준비한 임신 축하 이벤트에 행복한 안영미의 모습이다. '효자촌엔 밥상, 영미 언니에겐 착상'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42)은 "축하해❤️❤️❤️❤️어쩐지 요즘 더 예뻐졌더라궁??😘", 개그우먼 김민경(41)은 "너무 축하해요 선배님~~~😍"이라며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현재 임신 3개월차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안영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