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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고윤정, 평화 쟁취한 해피엔딩…빛과 그림자로 함께 ['환혼2'](종합)

시간2023-01-08 23:19:1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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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장욱(이재욱)과 조영(고윤정)이 화조를 없애고 대호국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거머쥐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배현진)에서는 장욱과 조영이 대호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욱과 진부연(고윤정)은 단향곡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은 이선생(임철수)의 주례 아래 혼례식을 치르고 진짜 부부가 됐다. 혼례에 앞서 이선생은 진부연에게 "그러고 보니 넌 이름이 넷이다. 태어나며 조영으로 살다가 살수 낙수로 컸고 무덕이(정소민)로 살다가 지금은 진부연이다"며 "어떤 이름으로 불러주랴"라고 물었다.

진부연은 "태어나 부모님이 주신 이름, 조영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선생은 "욱(煜)과 영(影). 너의 이름은 빛이고 너의 이름은 그림자다. 빛과 그림자. 어쩜 너희는 처음부터 운명인가 보다"며 미소 지었다.

혼례식 후 이선생은 두 사람이 한 달은 더 머물 수 있을 것이라며 "낙수의 기억이 얼마나 돌아온 거냐"라고 물었다. 장욱은 "아직 떠올리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며 단향곡 나무 꼭대기에서 조영과 나눈 대화를 회상했다.

조영은 "너와의 마지막 순간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고 싶다고 했지. 아마 그 순간이 내가 마지막으로 찾게 되는 기억일 거다"며 "마지막 기억이 떠오르면 이렇게 신호를 주겠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전해주겠다. 너에게 전하는 내 마지막 연서일 거다"고 장욱과 손깍지를 꼈다.

대화를 마친 이선생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장욱은 결계 속에 선 조영을 발견했다. 결계에 발을 들인 순간 장욱은 화조가 세상을 불태우는 환상과 함께 어린 진부연을 만났다. 그는 "화조가 세상을 말려버릴 거다.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랐는데 인간의 어리석은 욕심이 결국 세상을 태워버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장욱이 누구냐 물었지만 어린 진부연은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나는 이 일을 막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데 존재하게 된 제왕성만이 막을 수 있다. 나는 그동안 당신의 빛이 만든 그림자 안에 숨어 있었다. 이제 그림자를 거두고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진부연은 "내가 미리 본 세상은 반드시 올 거다. 그러면 아주 슬픈 일들이 벌어질 거다. 아주 오래전 서경을 도와 진설란이 화조를 막아냈듯이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건 장욱 당신뿐이다. 진부연이 세상에 나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함께 해야 한다"라고 단호히 선언했다.

한편 고순(최광일)과 진무(도상우)는 고원(박승호)의 세자 위를 박탈시킨 뒤 화조를 해방시키려 했다. 진호경(박은혜)은 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탓에 진무에게 손쉽게 제압당했다. 진호경이 인질로 잡히자 진초연(아린)은 화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김도주(오나라)는 사람을 시켜 송림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진무가 화조의 알을 손에 넣으면서 진요원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진호경은 봉인된 요기를 막기 위해 김도주와 함께 진요원 안으로 들어섰다.

뒤늦게 달려온 박진(유준상)은 문을 닫아달라는 요청에 "문을 닫을 수 없다. 저 안에 김도주가, 내 아내가 있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김도주는 "총수님. 문을 닫으시라. 이대로 무너지면 큰일 난다. 그러니 닫으시라. 나는 다 이해한다. 총수님, 나는 괜찮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박진은 문을 닫은 뒤 주저앉고 말았다.

그런 박진에게 진무가 다가와 "당신에게 당신의 소중한 이를 살릴 힘을 드리겠다"며 제안했다. 그러나 박진은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그래, 살리고 싶다. 미쳐 돌아서라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러고 싶다. 그렇다 해도 나는 너희들이 하는 짓을 막을 거다. 그 마음을 위선이라 비웃을 자격이 너희에게는 없다"며 화조의 알을 닫으려 했다. 그러자 진무는 뒤에서 칼을 찔렀고 박진은 피를 흘리며 숨을 거뒀다.

그러나 놀랍게도 세 사람은 죽지 않았다. 비록 박진은 눈을 뜨지 못했고 진호경은 기력을 많이 빼앗겼지만 모두 살아있었다. 또한 이선생은 진호경에게 조영의 몸속 낙수가 떠나 그 몸의 신력이 완전하게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를 알게 된 서율은 "그렇게 어렵게 서로를 찾았는데. 두 사람에겐 단 하루의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음양옥을 손에 쥔 장욱은 조영과의 마지막을 떠올렸다. 조영은 "음양옥은 서로 함께 하기 위해 나누는 건데 우린 더 이상 이걸 나누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장욱의 손을 잡고 무덕이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렸다. 조영은 "우리는 서로를 첫눈에 알아봐서는 안 될 운명이었다"고 혼란스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장욱은 "내가 태어나면서 너의 아버지가 죽었고 너는 복수로 나를 죽였다. 그 지독한 운명대로면 우리는 만나서는 안 됐을 거다. 하지만 우리가 첫눈에 알아본건 정해진 운명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장 간절하던 순간에 서로의 인생에 나타난 빛이었고 그에 따라온 그림자마저 안은 채 서로를 선택하고 사랑한 거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조영은 "우리의 마지막에, 너에게 전해줄 수 있는 나의 답장은 하나다. 사랑해"라며 고백한 뒤 정신을 잃었다. 쓰러지는 조영을 품에 안은 장욱은 그가 사라진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장욱은 자신의 금패를 고원에게 넘겼다. 또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반드시 일어날 일이라면 차라리 통제할 수 있을 때 미리 일을 만들고 우린 그 결과를 바꾸는 거다. 하늘의 기운이 땅에 닿아 거대한 수기를 이루는 곳에서 화기로 가득한 화조를 가두고 없앤다. 그러기 위해선 화조를 깨워야 한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고원은 금패를 이용해 방위군을 움직이려던 고순의 명을 거뒀고 박당구(유인수)와 상호(이하율)는 술사들과 전투를 벌였다. 서율(황민현)은 진부연을 보호했으며 진초연은 수로 곳곳에 놓인 요기들을 찾아 없앴다.

마지막으로 장욱은 진무와 만장회 술사들을 화조의 화기에 불태웠다. 진무는 서윤오가 아닌 자신의 얼굴로 돌아와 "장욱 네 말이 맞다. 강한 자가 모든 걸 갖는 세상. 약한 자는 그냥 죽는 거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장욱은 진부연과 함께 화조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진부연은 "장욱이 해냈다. 화조는 사라졌다"라고 말한 뒤 쓰러졌다. 그리고 어린 진부연은 조영을 깨운 뒤 "세상을 구원한 빛. 그대에게 돌려드리는 그림자다. 그림자를 품어 안은 빛을 절대 어둠에 들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어린 진부연은 사라졌지만 조영은 장욱의 곁으로 돌아갔다.

화조가 사라진 대호국은 평화를 되찾았다. 박진과 김도주는 신혼을 만끽했다. 특히 김도주는 헛구역질을 한 뒤 날짜를 계산해 임신을 짐작케 했다. 진초연과 박당구는 아들 쌍둥이 아이를 품에 안았다. 서율은 새로운 정진각 각주가 됐고 고원 또한 왕위에 올랐다.

조영은 낙수의 기억과 진부연의 신력을 모두 가진 채 장욱과 함께했다. 두 사람은 진요원에서 도망친 요기를 잡으며 티격태격 행복한 부부의 삶을 만끽했다.

[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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