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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김성호 기자] 하이트진진로는 10일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제로슈거 진로는 알코올 도수는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았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사진 = 하이트진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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