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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겨울 한파를 피해 괌·사이판·태국·베트남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이들을 겨냥해 신세계면세점이 스노클링·비치웨어 등을 할인하는 ‘갓딜라이브’를 실시한다.
10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오는 11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본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존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6개 브랜드 제품 13가지를 최대 40% 할인가로 소개한다.
발리비키, 카린, 신저, 배럴 등 패션 아이템과 듀얼브레서, 슈피겐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역시즌 세일로 기획했고, 따뜻한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신세계면세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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