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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민서와 미스틱스토리의 계약이 만료됐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며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서는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7'에 출연, 공동 6위를 차지했다. 2017년 월간 윤종신 '좋아'를 가창했으며 2018년 3월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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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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