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FA 3루수 잃었지만…양의지 플랜C가 포수 조련사에게로, 대반전 기대

시간2023-01-11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3루수를 잃었지만…양의지의 플랜B와 C를 한꺼번에 얻은 건 불행 중 다행이다.

NC가 2022-2023 오프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아무래도 양의지(두산)와 노진혁(롯데)을 잃은 게 크다. 그래도 양의지의 플랜B와 C를 영입한 건 불행 중 다행이다. FA 시장에서 박세혁을 4년 46억원에 영입했고, 노진혁의 보상선수로 또 다른 포수 안중열을 영입했다.

양의지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건 불가능하다. 올 시즌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양의지의 타격 생산력은 기본이고, 포수 마스크를 쓸 때 특유의 경기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은 국내 포수 그 누구도 갖지 못했다. 잔부상이 많았고, 내구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게 거의 유일한 리스크다.

결국 NC로선 양의지의 몫을 박세혁과 안중열, 기존 백업 박대온 등이 십시일반으로 메워야 한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은 다른 타자들이 안고 가야 한다. 분명한 건 박세혁이 NC의 주전 포수로 뛴다고 해서 홀로 양의지의 그림자를 지우는 건 무리다.

당연히 안중열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안중열은 2014년 KT의 지명을 받은 뒤 곧바로 롯데로 옮겼다. 올 시즌까지 323경기서 타율 0.218 12홈런 57타점 OPS 0.625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타격의 발전이 더딘 게 가장 큰 고민거리다.

수비력은 부산고 시절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22시즌의 경우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각종 상위 차트에서 이름을 찾기 어려웠다. 오히려 박대온이 WAA, PASS/9 등에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중열은 2021시즌 도루저지율 42.9%, WAA 0.344, PASS/9 0.716으로 괜찮았다.

안중열로선 최소한 수비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야 박대온과의 경쟁서 버텨낼 여지가 생길 전망이다. 타격에서의 많은 노력은 두 말할 게 없다. 업계에서 ‘포수조련사’로 유명한 강인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물론 1군에 김종민 배터리 코치가 있기 때문에 안중열이 직접 강 감독의 지도를 받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강 감독이 아무래도 포수들에게 좀 더 시선을 두는 상황은 많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NC로선 양의지를 잃은 아픔을 털어내야 한다. 박세혁과 안중열, 박대온이 최대한 힘을 내고 서로 도우며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포수가 약한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 법도 없다. NC 안방에는 다시 새 판이 만들어졌다. 좀 더 큰 틀에서 보면 양의지의 두산 이적이, 유망주 포수들에겐 조그마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안중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