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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로골퍼 박진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토탈셋은 “골프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스타성을 각인시킨 프로골퍼 박진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박진이가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이는 2014년 KLPGA에 입회, 2017년 드림투어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프로골퍼로 활약해왔고, 지난 2020년 레슨 프로로 전향해 SBS Golf ‘레슨팩토리2’, ‘땡스골프 기부챌린지’, ‘골프 아카데미’, ‘골프에 반하다’ 등 다양한 골프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FiL ‘뷰티풀', TV조선 ‘골프왕4’ 등 일반 예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박진이는 방송 활동을 통해 수려한 외모는 물론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행 솜씨까지 인정 받은 만큼 본격적인 스포테이너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이가 합류한 토탈셋은 가수 박군을 필두로 풍금, 오유진, 그룹 삼총사를 비롯해 배우 정이랑, 이관훈, 방송인 정해철, 이진봉, 박하윤, 김동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토탈셋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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