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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영지는 "저는 살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기부한 적 없습니다. 물론 기부를 하시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영지는 이날 공개된 인터뷰 내용 일부를 캡처한 사진에 '남은 금액은 전부 기부'에 강조하며 "제가 궁극적으로 갖고 있는 목표 중 하나가 돈을 정말 많이 벌게 되면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아직은 너무 원대한 목표이기에 좋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것을 명분 삼아 차근차근 금액 상관없이 최대한 여러 차례 해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해 "이것저것 이유 다 차치하고 그냥 하는 것"이라며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겨서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영지는 앨범 발매와 관련해 "올해 하반기가 지나지 않을 시점에 나올 예정"이라는 인터뷰 멘트도 강조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영지는 상금 1억 원 사용 계획에 대해 "팀 슬레이의 선물을 사는 비용을 제외하고 전부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는 살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기부한 적 없습니다.
물론 기부를 하시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제가 궁극적으로 갖고 있는 목표 중 하나가 돈을 정말 많이 벌게 되면 자선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는 것인데요.
아직은 너무 원대한 목표이기에 좋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것을 명분 삼아 차근차근 금액 상관없이 최대한 여러 차례 해 보는 거예요.
이것저것 이유 다 차치하고 그냥 하는 거예요 그냥. 간혹 오해하는 분들이 생겨서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사진 = 이영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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