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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4세 트랜스포머의 WBC…128SV 중량감, 이강철호 ‘든든한 보험’

시간2023-01-11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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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쩌면 든든한 보험이다.

이번 WBC대표팀 마운드의 특성은 선발투수가 많다는 점이다. 15명의 투수 중 전문 불펜은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이용찬(NC), 김원중(롯데), 정철원(두산) 정도다. 고우석이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4명은 셋업맨이다.

기본적으로 WBC는 투구수 제한이 있는 대회다. 때문에 1~2라운드서 선발투수가 어차피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다. 이강철 감독은 마운드 보직을 파괴할 계획이다. 선발과 불펜의 의미는 없다. 철저히 당일 컨디션, 상대 타순 특성 등에 따라 마운드를 운영할 전망이다. 보직에 관계없이 확실한 변화구를 결정구로 갖춘 투수가 대거 승선했다. 15명으로 다른 국제대회보다 마운드 운영에 여유도 생겼다.

그렇다고 해도 야구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WBC 경험이 있는 투수들도 3월에 100% 컨디션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구위와 개성이 확실해도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활용하기 어렵다.

선발요원들을 중간계투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막상 경기 도중에 투입돼 100% 기량을 발휘한다는 보장은 없다. 투수에게 루틴과 등판 환경은 의외로 중요하다. 또한, 투구수 제한에 따라 기용하지 못하는 투수도 반드시 나오며, 연장전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서 피로 회복이 빠른 투수, 언제든 다양한 역할을 맡을 투수는 꼭 필요하다. 이 역할은 역시 이용찬이 가장 어울리는 듯하다. 이용찬은 선발과 마무리를 모두 경험한 투수다. 선발로 2012년 10승, 2018녀 15승을 각각 따냈다. 마무리로는 2009~2010년 26, 25세이브, 2017년과 2022년에 22세이브를 거뒀다. 통산 128세이브.

이용찬은 나머지 4명의 전문 불펜과 달리 멀티이닝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지 어느덧 2년 6개월 정도 흘렀다. 그동안 건강 관리도 잘 했고, 두산에서 NC로 이적해 마무리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언제 어떤 상황서 등판해도 제 몫을 할 수 있는 베테랑 불펜이다.

이용찬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2019 프리미어12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성적은 5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4.00. 성인 국가대표팀 경험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국제대회를 준비해본 경험은 있다. 부활 후 맞이하는 첫 국제대회. 이용찬 야구인생에서도 생애 첫 WBC는 큰 의미가 있다.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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