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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37)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11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강인은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데뷔 때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멋있다"라고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하지만 폭행, 음주운전 등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 자숙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 = 강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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