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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0)의 아내 서하얀(32)이 먹음직스러운 떡볶이를 자랑했다.
11일 서하얀은 떡볶이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세 개를 덧붙였다.
서하얀이 공개한 사진 속 떡볶이는 빨간 양념과 통통한 떡, 듬뿍 들어간 어묵과 잘 익은 삶은 계란, 송송 썰어 뿌린 파까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그러나 서하얀은 지난해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공개했던 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높은 칼로리의 떡볶이를 즐기는 서하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현재 다섯 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서하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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