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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12일 밤,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 하트 모양 집게로 만든 '♥' 눈덩이를 들고 소녀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볼캡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으로 변신,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썼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권 부문 1위에 등극,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송혜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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