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오늘(13일) 가요계 출사표…데뷔 앨범 '레드 문'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프림로즈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 의 탄생을 알린다.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예고,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의 진한 향기로 K-POP 팬들을 단숨에 물들일 예정이다.

데뷔 앨범 '레드 문(RED MOON)'에는 타이틀곡 '프림로즈(PRIMROSE)'를 비롯해 '인트로_130˚(INTRO_130˚)', 'COMELY', 'PLAY'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코멜리(COMELY)'와 '플레이(PLAY)'는 프림로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데뷔 앨범부터 눈부신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낸다.

특히 '레드 문(RED MOON)'의 수록곡들은 모두 각자 다른 장르들로 구성된 만큼 프림로즈의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가득 담았다. 프림로즈는 오직 자신들만이 펼칠 수 있는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가요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데뷔한다.

프림로즈가 어떤 차별화된 콘셉트들로 화려하게 만개할지 신인 걸그룹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사진 = A.O.ENTERTAINMENT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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