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컴백 소회를 밝혔다.
13일 태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양 VIB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에서 태양은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다양한 신곡 이야기를 나눴다.
태양은 솔로로 6년 만에 돌아온 것에 대해 "너무 오랜만이라 떨렸다.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그는 "2023년부터는 새 소속사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그동안 더블랙레이블에서 계속 음악을 같이 만들었고 여러 가지 좋은 관계로 이어져 소속 아티스트로서 솔로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이날 오후 2시 공개된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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