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측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정현이 새 드라마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주연을 맡을까.

1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마이데일리에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은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김정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약 1년여간 자숙한 김정현이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을 통해 탄탄한 복귀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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