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신병교육대 조교 자대배치…빅히트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TV조선은 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이 5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진은 오는 18일 훈련을 수료한 뒤 19일부터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해당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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