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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22)가 3년 만에 MBC '쇼! 음악중심'을 떠난다.
1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주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연기에 오롯이 전념하겠다는 각오다.
김민주는 2020년 6월 13일부터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다. 매끄러운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재 그룹 NCT 멤버 정우(본명 김정우·25),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본명 이민호·25)와 3MC를 맡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세자빈 안 씨 역으로 지난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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