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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휘성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13일 "팬미팅 때 저의 스타일리스트 님이 찍어주신 사진인데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 나이 드는 게 제대로 체감이 되네요. 마음은 그대로인데 말이죠"란 글을 남겼다.
이어 "열심히 운동해서 그나마 보기 괜찮을 때 또 좋은 모습 올릴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휘성은 팬미팅 당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사진 = 휘성]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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