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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천재타자와 함께할 마지막 기회…호주의 희망, 박 브라더스

시간2023-01-14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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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천재타자와 함께할 마지막 기회다.

키움 외야는 올 시즌 이정후, 이형종을 붙박이 주전으로 쓰면서,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기존 자원들이 치열하게 경합할 전망이다. 작년 가을 포스트시즌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김준완이나 임지열, 베테랑 이용규가 있다.

여기에 젊은 피, 일명 ‘박 브라더스’가 나란히 질롱코리아에서 고군분투했다. 2020년 1차 지명자 박주홍, 2022년 2차 1라운드 6순위의 박찬혁이 주인공이다. 둘 다 일찌감치 붙박이 주전이 될 수 있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박주홍은 지난 3년간 꾸준히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타격 잠재력은 여전히 근래 입단한 또래 타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1군 통산 57경기서 타율 0.183 7타점 8득점 OPS 0.532. 구단은 한 방을 갖춘 왼손타자로 성장하길 바랐지만, 지난 3년간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였다.

박찬혁은 부상이 아쉬웠다. 4월 한달간 5홈런에, 5월4일 KIA전서 6홈런을 돌파했다. 이때까지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했다. 이후 페이스가 꺾인 것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전반기 막판 부산 원정에서 1군에 합류해 수비훈련을 하다 어깨를 다쳤다. 사직구장 펜스에 부딪혔다. 실제로 1군에 등록되지도 못했다. 7월 말에 돌아왔으나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되찾지 못하고 시즌도 끝났다.

젊은 박 브라더스는 호주에서 새로운 희망을 키운다. 질롱코리아에서 야구 인생을 재정비하고 있다. 박주홍은 22경기서 타율 0.279 3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사사구 12개에 삼진 27차례를 당한 게 옥에 티지만, OPS는 0.902로 수준급이다.

박찬혁은 19경기서 타율 0.180 2홈런 7타점 OPS 0.582로 좋지 않다. 그러나 지난 13일 오클랜드 투아타라전서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좋았다. 단순히 호주리그에서의 수치보다 장기적으로 자신의 타격 방향성과 과정을 정립하는 게 휠씬 중요하다. 박주홍과 박찬혁에겐 소중한 시간이다.

박주홍과 박찬혁은 장기적으로 외야 왼손, 오른손 코어 유망주 타자로 분류된 상태다. 올 시즌 당장 이정후, 이형종과 함께할 수도 있다. 더구나 이정후는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키움으로 못 돌아올 수도 있다.

박주홍과 박찬혁에게 올 시즌은 KBO리그 최고타자의 모든 것을 마지막으로 바로 옆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키움으로선 어차피 이정후 없는 시대도 준비해야 하니, 외야도 내야처럼 젊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주축을 이루는 모습이 필요하다.

[박주홍(위), 박찬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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