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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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