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빌 게이츠 "기후위기, 원전이 답"..."이대로 가면 1.5℃ 한도 목표 실패"

시간2023-01-15 07:57:1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자선사업가 빌 게이츠.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억만장자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원자력 발전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게이츠는 지금의 화석연료 사용 흐름으로는 지구 온도 상승세를 산업화 이전에 비해 1.5℃ 높은 수준에서 멈추도록 한다는 파리협약 달성이 불가능하다면서 '엄청나게 안전한' 원자력 발전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CNBC를 인용한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11일 레딧 사용자들과 질의응답(Q&A)에서 이같이 밝혔다.

레딧은 사용자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인터넷 사이트로 '밈주' 돌풍을 일으켰던 '월스트리트벳츠' 하위창이 유명하다.

게이츠는 기후위기와 관련한 질의응답에서 지금으로서는 원전이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MS 공동창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게이츠는 원자력혁신업체 테라파워,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투자업체 브레이크쓰루에너지를 만들어 기후위기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게이츠는 이날 답변에서 기후위기 대응 "혁신 속도가 정말로 가팔라지고 있다"면서도 지금 상태로는 1.5℃ 목표 달성은 어렵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10월말 유엔 환경프로그램 역시 1.5℃ 목표 달성을 위한 신뢰할 만한 길로 가고 있지 않다고 비판한 바 있다.

게이츠는 그러나 여전히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엄청나게 안전한' 테라파워 원자력 발전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게이츠는 탁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테라파워가 러시아산 우라늄을 활용해왔던 터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타격이 크다고 시인했다.

게이츠는 그렇지만 테라파워의 첫번째 원전이 2030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비용이 낮고, 엄청나게 안전하기 때문에 기후위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이츠는 화석연료 대신 원자력 발전으로 전기를 공급하면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이츠에 따르면 전력 생산은 전세계 탄소배출의 27%를 차지한다.

게이츠는 아울러 식물로 만드는 대체육 역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자신이 이를 위해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즈 등 대체육 업체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현재 대체육이 육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대체육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기후위기를 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목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게이츠에 따르면 농업과 목축에서 발생하는 탄소도 전세계 탄소배출의 19%를 차지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