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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3)의 아내 류이서(40)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5일 "이쁜데 맛있기까지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이서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시리얼이 담겼다. 연한 베이지색 과자와 핑크색 하트, 알록달록 무지개 등 깜찍한 마시멜로우가 눈길을 끈다. 먹는 것까지 사랑스러운 류이서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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