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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가 천화동인서 출금한 140억, 박영수 인척에 흘러가

시간2023-01-16 14:26:5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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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에서 출금한 돈 473억 원 가운데 최소 140억원이 분양대행업체 A사 이모 대표에게 흘러간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에 알려진 109억 원 외에도 추가로 31억 원 이상의 자금 흐름이 포착된 것이다.

1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의 인척이다. 대장동의 수상한 자금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A사는 화천대유가 시행을 맡은 대장동 5개 블록 아파트의 분양대행권을 독점한 곳이다.

김 씨는 천화동인에서 돈을 출금한 2019년 전후 이 대표가 몸담았던 B사에 31억 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B사는 제주도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이 대표가 당시 대표로 재직하던 C사와 C사의 자회사 D사 등이 투자해 설립됐다.

B사는 김 씨로부터 받은 31억 원을 쪼개 C사와 D사에보냈다. 10억4500만 원은 C사에, 16억4000만 원은 D사에 보냈고, 나머지 5억 원 안팎은 이 대표 개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김 씨가 가져간 473억 원이 김 씨의 로비자금이나 범죄수익 은닉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이 때문에 31억 원의 정확한 성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해당 자금에 대해 "김 씨가 권유한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를 김 씨가 책임지고 변상해준 것"이라며 "검찰에도 이같이 진술했다"고 말했다.

김 씨가 2017년경 이 대표에게 지인 박모 씨를 소개해주면서 박 씨의 땅을 매입해 개발 사업을 진행하라고 권유했는데, 박 씨가 다른 이유로 구속되면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자 손해 본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아울러 2019년 4월에도 이 대표에게 109억 원을 송금한 바 있다. 이 대표는 109억 원 중 100억 원은 토목건설업체 E사 대표 나모 씨에게 건너갔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나 씨는 2014∼2015년 이 대표에게 20억 원을 건네면서 대장동 토목사업권을 받기로 약속 받았지만, 실제로는 사업권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19년 이 대표가 나 씨에게 100억 원을 건넸는데, 이 사실이 드러난 후 일각에선 대장동 관련 폭로를 막기 위한 '입막음용'이 아니었느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검찰은 김 씨가 473억 원 중 수표 17억여 원을 인출한 뒤 명동환전상을 통해 자금세탁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등 상당수의 용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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