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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아마노에게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다" (일문일답)

시간2023-01-16 14:42:0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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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 울산의 홍명보 감독이 전북으로 이적한 아마노(일본)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울산 선수단은 16일 오후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참석해 2023시즌을 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2023년은 울산의 새로운 목표와 길을 걸어가는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시즌을 시작을 했다고 하면 올해는 지난해 우승을 해서 챔피언의 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입장이다.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2023시즌을 앞두고 울산에서 전북으로 팀을 옮긴 아마노(일본)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아마노의 국적을 언급하며 실망스러움을 나타낸 홍명보 감독이 인신공격을 했다는 의견에 대해선 "인신공격이 아니다. 일본에서 5년 동안 생활을 했고 일본에 많은 친구가 있다. 존경하는 지도자도 일본에 있다.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

-2023시즌 각오는.

"2023년은 울산의 새로운 목표와 길을 걸어가는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시즌을 시작을 했다고 하면 올해는 지난해 우승을 해서 챔피언의 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입장이다.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려고 한다. 선수들과 지금처럼 했던 것처럼 한단계 발전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최근 이슈가 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생각에 대한 변함이 없다. 그 부분에 대해선 구단에서 팩트체크를 했다."

-구체적인 목표는.

"지난해 우승 원동력이 몇가지 있다. 경기력적인 측면도 있지만 베테랑 선수들의 헌신이 중요했다. 그 선수들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좋았던 부분은 우리팀의 중요한 축이었다.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구성원들과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항상 준우승만 했기 때문에 우승을 하고 난 다음해에 새로운 길을 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이 한단계 레벨업 할 수 있는 기간에 잘 준비하는 것이다."

-K리그 2연패 도전에 긍정적인 부분은.

"지난해와 올해 좋은 선수들을 보강했다. 지난해 우승 멤버에서 유출이 없는 것이 우리에게 힘이 될 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 조직적인 부분에 대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지난해 기본적인 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올해 큰 장점이다."

-리빌딩에 대한 목표는.

"K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다음해에 우승한 팀은 전북과 성남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도 우리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의 연령대가 고참 선수도 있고 중고참 선수들도 있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어린 선수들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결과적으로는 경쟁과 경험을 통해 성장시켜야 한다. 지금 앞에 있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뒤에있는 것도 중요하다. 연령대에 따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승현이 중고참 정도 되는 연령대다. 우리팀에서의 역할이 중요한 측면이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청용이나 김영권이나 김태환 같은 선수들이 그 동안 우승을 못했지만 지난해 우승한 경험이 다른 경험과 함께 섞여져 팀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장단과 부주장단이 힘을 합쳐 후배들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계획은.

"8월이면 K리그에서 터프한 기간이다. 체력적인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올 시기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게 된다. 팀으로서는 운영이 쉽지 않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결과들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선수 구성과 활용에 있어 병행하는 것에 있어 부상 등 변수를 감안해 팀을 운영하겠다."

-주민규에 대한 기대감은.

"주민규의 실력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 강한 공격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활용방법은 고민하겠지만 원스트라이커와 투스트라이커에 옵션이 생길 것이다. 지금 시작 단계다. 울산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도울 것이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골만 넣으면 충분할 것이다."

-아마노에게 인신공격을 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사과할 생각은.

"인신공격이 아니다. 일본에서 5년 동안 생활을 했고 일본에 많은 친구가 있다. 존경하는 지도자도 일본에 있다.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다. 아마노에게 그런 생각은 했다. 일본에 갔을 때 존경하는 감독이 한분 계셨는데 그런 감독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다."

-주민규가 감독님이 함께하자고 하면 거절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영광이다. 수준높은 선수들과 좋은 축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도 마찬가지고 선수 입장에서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근래 몇해 동안 한국 선수 중에 공격자원 중에서 최고의 활약과 성과를 낸 선수다. 주민규와 함께하는 것은 모든 감독과 동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올 시즌부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북과 개막전을 치르는데.

"개막전에 전북과 대결해 리그 흥행에 있어 중요한 경기다. 좋은 결과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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