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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9)의 아내 박지연(37)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7일 박지연은 "이사하고 주방정리가 이제 끝나서 아침식사는 냉장고 털어 #김밥. 오늘부터 더 춥다죠?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툼한 패딩을 입고 집을 나서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손을 흔들며 "땡큐 김밥"이라고 인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직접 만든 김밥과 반짝이는 방울토마토로 가득한 도시락을 자랑했다.
이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밥을 든 채 환히 웃고 있는 이수근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랑 가득한 도시락에 채 감추지 못한 이수근의 웃음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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