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유연석은 소년미와 어른미 두 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얼굴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반엔 10년만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고 그러다가 10년차에 ‘응답하라 1994’로 큰 사랑을 받았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그 후로 또 10년이 흘러서 20주년이라니. 무수한 변수가 있었음에도 사람들이 저라는 배우를 떠올려주고 계속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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