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9일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2'를 촬영 중인 배우 이진욱의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진욱은 늦겨울 오후 햇살 속에서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남자들도 감탄하는 미모를 보여줬다. 또한 시계, 가방, 필기구 등과 함께 사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호기심이 많았으니 가져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습니다. 가져봐야 버릴 수 있죠. 버리는 마음도 가져보고 싶었고, 그러려면 가져야 했어요” 라는 말에서도 그의 속 깊은 마음이 드러났다.
“내가 훌륭한 배우가 된다. 흥행작을 만든다. 이런 건 꿈이 아니에요. 제 꿈은 꿈을 이룬 이후에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룰 수 있는 것은 꿈이 아니거든요”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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