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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강소라 '아름다운 등장'
2023-01-18 14:15:4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강소라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으로 강소라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은 장승조가 맡아 첫 멜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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