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괴물'이 숨어 있었네…게릿 콜·사사키 넘었다, 日 대표팀 "비밀병기" 등장

시간2023-01-20 05: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사무라이 재팬의 비밀병기"

일본 '풀카운트'는 18일(한국시각) "사사키 로키(치바롯데)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를 뛰어넘는 경악의 수치"라며 타카하시 히로토(주치니 드래건스)를 집중 조명했다.

타카하시는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주니치의 단독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타카하시는 데뷔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2군에서도 14경기(34⅔이닝)에 나서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7.01로 부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22시즌은 달랐다. 타카하시는 시범경기에서 2경기(9⅓이닝)에서 14탈삼진 평균자책점 2.89로 눈도장을 찍었고, 1군 무대를 밟는 기염을 토했다. 타카하시의 가장 눈부셨던 피칭은 후반기 첫 등판인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당시 타카하시는 8회 1아웃까지 '노히트' 투구를 선보였다.

올해 주니치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19경기(116⅔이닝)에 등판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2.47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타카하시는 '최연소(20세)'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인 성적만 놓고 본다면 대표팀으로 뽑히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세부 지표는 그야말로 엄청났다. 타카하시는 지난해 116⅔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 규정이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무려 134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센트럴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타카하시는 지난해 29%의 탈삼진율과 0.193의 피안타율은 센트럴리그 1위를 기록했다.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를 모두 놓고 본다면, 사사키 로키(탈삼진율 35.3%, 피안타율 0.177)에 이어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훌륭했다.

앞서 언급한 지표만으로도 타카하시의 진가를 알 수 있지만, '압권'은 따로 있다. 바로 타자의 방망이에 공이 맞았을 확률을 나타내는 '피컨택율'이다. 타카하시는 컨택 비율 66.1%를 기록, 사사키(68%)를 제치고 양대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리그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최근 10년간 메이저리그의 성적을 살펴보면 6위에 올라 있는 2019년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66.3%보다 낮다.

최근 10년간 메이저리그 순위를 보면 1위에는 2020년 제이콥 디그롬(당시 메츠)이 59.8%로 1위, 2020년 셰인 비버(클리블랜드)가 63.3%로 2위, 2021년 코빈 번스(밀워키)와 2020년 루이스 지올리토(화이트삭스)가 65.8%로 3~4위, 2019년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가 65.9%로 5위에 랭크돼 있다.

이 밖에도 최고 158km의 빠른 볼을 던지는 타카하시는 직구 평균 구속(151.2km)도 센트럴리그 1위, 일본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직구와 투심, 커터, 싱커, 슬라이더, 너클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타카하시가 '비밀병기'로 불리는 이유다.

'풀카운트'는 "WBC에는 투구수 제한이 있다. 선발 투수의 뒤를 잇는 제2 선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사키나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등과 어깨를 견주는 능력을 갖고 있는 타카하시가 WBC 우승의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B조에서 일본과 맞붙는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 투수다.

[호주와 평가전을 치를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 사진 = 사무라이 재팬 홈페이지 캡처]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