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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에 윤영철까지…KIA 5년차 좌완 안심 못한다? 위기가 기회

시간2023-01-19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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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위기가 기회다.

올 시즌 KIA 마운드에 ‘좌완 광풍’이 불어 닥칠 조짐이다. 우선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미국 LA에서 이정후(키움)와 개인훈련 중인 이의리가 선발진에 확실히 자리잡은 상태다. 불펜에도 기존 왼손 스페셜리스트 이준영에 FA 박동원의 보상선수 김대유가 가세했다.

여기에 특급신인 윤영철이 선발진 경쟁에 가세한다. 윤영철은 36명의 애리조나 캠프 멤버 중 유일한 신인이다. KIA가 공 들여 육성하려고 하는 유망주다. 경기운영능력과 커맨드가 신인 수준이 아님을 보여줬고, 5선발감으로 손색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런데 여기서 잊으면 안 되는 왼손투수가 또 있다. 2019년 1차지명자 김기훈(23)이다. 동성고를 졸업하고 입단할 때만 해도 특급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실제 입단 당시 계약금 3억5000만원으로 3억원의 이의리, 3억2000만원의 윤영철보다 더 받았다.

김기훈은 2019시즌과 2020시즌에 1군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2019년 19경기서 3승6패 평균자책점 5.56, 2020년 22경기서 4패1홀드 평균자책점 5.37에 머물렀다. 결국 조용히 상무에 입대해야 했다.

그러나 2022시즌 상무에서 환골탈태했다. 꾸준히 선발 등판한 끝에 16경기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커맨드에 기복이 있었으나 일관성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국 감독도 김기훈이 작년 9월에 전역하자마자 1군에서 불펜으로 썼다.

5경기서 평균자책점 1.04. 표본은 적었으나 꽤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불펜의 핵심 트리플J(정해영, 장현식, 전상현)가 시즌 막판 부상 이슈가 있었다. 김기훈은 원 포인트 릴리프부터 3⅓이닝을 소화하는 롱릴리프까지 해냈다. 김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고 와일드카드결정전 엔트리에도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올 시즌 KIA 마운드에 왼손들의 경쟁이 심화된 건 맞다. 그러나 김기훈도 사이드암 임기영, 신인 윤영철, 롱릴리프 윤중현 등과 함께 5선발 후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김기훈이 선발 한 자리를 꿰차는 게 이상적이다.

2020년 1차 지명 정해영, 2021년 1차 지명 이의리, 2022년 1차 지명 김도영 모두 1군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선수들이다. 이제 김기훈 차례다. 애리조나 캠프에서 풀타임 선발투수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 프로 5년차. 이젠 터질 때가 됐다.

[김기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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