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는 설 연휴기간인 23일 16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과의 경기를 맞아 '설 맞이 대박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나이츠는 19일 "이날 입장하는 관중 1000명에게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SK 나이츠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러브봉사단이 함께 운영하는 러브쿠폰을 구입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프타임에 토끼띠 선수 오재현이 추첨을 통해 핸드폰, 소파, 흑돈 세트, 케미쿡 쿠폰 등을 선물할 예정이며, 경품 추첨외에도 투호놀이를 성공하는 팬에게는 식품 쿠폰을 역시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제기차기를 포함한 3대3 미션 대결을 통해 승리한 3명의 팬에게 소파를 증정하며,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의료기기 전문업체 다온과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우승자에게는 다온 케어 의료기기를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SK는 "설 명절을 맞아 SK 나이츠 주니어 치어리더 팝콘과 마스코트의 특별공연도 예정됐다.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SK 설날 이벤트.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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