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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터트롯2'은 건재하다. 그것도 압도적인 시청률과 함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9일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부 19.813%, 2부 21.28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20.895%라는 종전 신기록을 넘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TV CHOSUN은 그간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를 통해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 걸출한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새 시즌의 경우 초반 심사위원의 공정성 논란 등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뮤지션 박선주, 주영훈 투입 등 제작진의 발빠른 대처 속에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 CHOSU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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