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2월 17일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솔로 앨범 제작과 활동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제이홉은 20일 오전 공식 SNS에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의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 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아낸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에는 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과 디렉터 등 음악을 하며 알게 된 동료와 함께한 '리스닝 파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까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여 일간의 발자취가 담겼다.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하이브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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