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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지난 25일 자체 콘텐츠 '[백호감 | BAEK-HOpping] EP.8 : 보여줄게 완전히 호감인 나, 백호'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백호의 제주 방문기 마지막 여정이었다.
백호는 꾸밈없는 '인간 강동호' 본연의 매력을 뽐냈다. 골프, 낚시, 먹방 등 그의 다양한 취미 생활은 물론 첫 번째 미니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고 10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던 아티스트 백호의 진솔한 속마음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백호의 고향인 제주에서 그가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선보인 '찐친' 케미스트리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백호는 "제주도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나도 함께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고향인 제주도, 그리고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소개할 수 있어 한층 도노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27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미니 콘서트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TAIPEI'를 개최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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