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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 강소휘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19-25, 19-25, 25-23, 15-1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5세트 접전끝에 승리한 GS칼텍스는 3연승을 질주하며 한국도로공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연승 행진을 5연승에서 멈추게 되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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