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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재희(본명 송용근·43), 지소연(36) 부부가 득녀했다.
20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오늘(20일)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난임 판정 후 1년 반 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은 노력 끝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재희 지소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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