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떨어지는 野지지율…멀어지는 친명·비명

시간2023-01-21 06:48:1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이어 ‘위례·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하면서 사법리스크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민주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해 1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2주전 실시한 같은 조사보다 1%포인트 떨어진 27%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28~30일 같은 조사에서 34%를 기록한 뒤 8주간 약 7%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국민의힘 지지율이 1월 9~11일 실시한 조사에서 2주 전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35%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또한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실시한 같은 조사(34%)보다 2%포인트 떨어진 32%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33%)보다 4%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하면서 양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

검찰이 지난 16일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이 대표에게 소환통보를 하면서 향후 지지율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계속되는 사법리스크와 당 지지율 하락에 친명(친이재명)계는 단일대오 강조를 강조하는 반면 비명(비이재명)계의 반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친명계는 대체로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고 검찰이 새로운 근거 등을 제시하지 못하면 오히려 지지율 상승의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한 친명계 의원은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사법리스크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이번에 이 대표가 결단을 내려 출석하겠다고 했으니 검찰도 그에 합당한 근거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으면서도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야당 탄압이라고 생각하는 여론도 높게 나왔다는 조사가 있다”며 “국민들은 성역없는 수사와 공정한 수사에 대해 관심이 높고 누구라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대표에게만 유독 집중되는 수사에 대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른 친명계 의원도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사법리스크가 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소수의 의견을 확대해석하는 것 같다”며 “정치는 기세 싸움이 중요한데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이 대표 중심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비명계 의원들은 단일대오는 불가능하고 사법리스크가 지지율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한 비명계 의원은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가 사법리스크에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모든 의원들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겠나. 단일대오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사법리스크가 당연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증거가 나오든 또 다른 국면이 되면 그때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당장은 지지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다른 비명계 의원 역시 “지금 이 문제(사법리스크)는 이 대표를 둘러싼 순전히 이 대표 개인의 문제이고 그러면 당대표를 맡은 사람으로선 그것이 당 전체에 번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당 전체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당이 같이 떨어지자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단일대오 강조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당과 이 대표 개인의 사법적 의혹을 분리 수준이 아니라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차단하려고 해도 당이 입는 부정적 이미지나 부담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명계로 꼽히는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더 나아가 이 대표의 사퇴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당헌 80조를 언급하고 “개인 사법리스크의 불길이 당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바로 당헌 80조”라고 했다.

당헌80조는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될 경우 기소와 동시에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8월 당헌 80조 3항을 통해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당무위원회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해 별도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당무위원회는 당대표가 의장을 맡는다.

박 의원은 “당대표가 검찰 출석할 때마다 100명씩 의원이 몰려 나간다고 하더라도 백약이 무효”라며 “국민들의 민심이 이것을 승인해 주는 과정은 내년 총선이다.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가 다 선당후사를 해야 하고 이는 모든 당원이 지켜야 할 절대선”이라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